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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복숭아 보관법, 잘 고르는 법!!(이거 모르면 손해!!)

여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여름 하면 달달한 과일 그중에서도 복숭아가 최고죠!!

맛도 좋고 우리에게 장 건강 혈관건강 나트륨 해소 등 여러 장점을 주고 있는      복숭아

주스로도, 잼으로도 해 먹기 좋은 맛 좋은 과일인데요.

저도 복숭아 먹는 것을 좋아해 자주 찾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여름인 지금 슬슬 복숭아가 마트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는데요.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법, 그리고 그 복숭아를 잘 보관해서 더 맛있게 먹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출처:픽사베이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법

복숭아를 고를 때는 먼저 박스 안에 색들을 전체적으로 둘러보아야 합니다.

박스 안의 복숭아 색들이 전체적으로 얼룩덜룩 한 느낌이 난다면 별로 좋지 못한 복숭아일 확률이 큽니다.

왜냐하면 복숭아가 멍이 들었다는 것은 오래되었고 어딘가에 부딪혔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 어떤 복숭아가 맛있는가 하면 희고 작은 반점이 많은 복숭아가 맛있습니다.

흰 주근깨라고 표현하면 이해가 빠르실 거예요.

우리도 주근깨가 있는 사람들은 햇빛을 많이 받았을 확률이 큰 만큼 복숭아도 흰색의 반점들을 많이 찾으시는 게

좋은 복숭아를 찾는데 유리하실 겁니다~

또한 복숭아의 향이 좋고 둥근 모양을 구매하는 것이 당도가 더 높습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더 큰 복숭아를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복숭아가 크다는 것은 하나의 나무에 개수가 적은 복숭아가 열렸다는 것이고

개수가 적으니 당연히 영양분을 많이 빨아들여 당도가 훨씬 높겠죠??

또한 폭우, 폭염의 날씨 직후에는 복숭아의 신선도가 떨어지니 이 점 참고하세요♥♥

복숭아 보관법(feat. 후숙)

이제 좋은 복숭아를 선별하는 방법을 알아봤으니 잘 보관해서 먹기 좋은 시기를 찾는 법을 살펴볼게요.

보통 구매 후 바로 드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복숭아를 잘 익은 상태에서 팔게 되면 조금만 부딪혀도 상하게 되고 그러면 파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복숭아 과수원 하시는 분들은 미리 복숭아를 따게 됩니다.

후숙을 하면 과육이 더 부드러워질 뿐 아니라 당도도 더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구매 후 하루에서 이틀 동안 최대 2주간 냉장보관 후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절대 상온에서 보관하시면 안 됩니다 상온에서 보관했다가는 다 상합니다 ㅠㅠ(복숭아 살려~~)

냉장 보관할 때는 락앤락 용기에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싼 후 보관을 하시는 게 좋겠네요~~

구매한 상태 그대로 보관하면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보관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미 후숙 되어있는 복숭아라면 굳이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복숭아를 먹기 한 시간 전에 미리 꺼낸 후 드시면 더 좋은 당도를 경험하실 수 있겠죠??

 

여기까지 복숭아 고르고 보관법까지 살펴보았네요~~

혹시 유용하셨다면 앞으로도 질 좋고 꼭 필요한 생활 상식 위주로 포스팅할 생각이니 꼭 구독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