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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관계맺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절대 모르는 것

출저 : 픽사베이

상대방을 알지 못했다.

예를 들어 볼게요. 어떤 한 커플이 있다고 해봅시다.

여자가 말합니다. "우리 오늘 뭐 먹을까?"

남자가 대답합니다. "아무거나 골라"

여기서 여자는 기분이 나빠집니다. 관심 없다는 남자의 태도 때문이었죠.

하지만 남자는 진심으로 별생각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밥 아무거나 상관없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렇게 말했을 뿐인데 상황이 나쁘게 흘러갑니다.

여기서 남자는 여자가 원하는 것(관심 있는 태도)을 몰랐고

여자는 남자의 진심을 몰랐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습게도 이런 일들은 우리 주변. 어쩌면 당신에게도

자주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고

이 방법은 차차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사랑하는 법을 모르고 있다

우리는 모두 기본적으로 사랑받기를 원하죠!!

사랑받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은 있지만 사랑받기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가 자신을 인정해주거나 존중하는 방식으로 사랑하기를 원하죠,

그러면 모두가 존중을 원하니 존중해주면 되는 것 아니냐구요??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을 하는 법을 모르니 갈등이 생깁니다.

서로가 원하는 것을 알고 그것을 잘 이해해준다면

갈등은 하나도 생기지 않겠죠??

다시 말해 상대방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수용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우리가 갈등하는 사람과 잘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상대방이 문제다

이 방법은 어쩔 수 없습니다.

단순히 말하자면 이 케이스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 관계에서 벗어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어딜 가나 문제인 사람들은 있고 그 문제는 당장 보이지 않더라도 

나중에 드러나게 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가 아닙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관계에 더 집중하도록 해요~~

마음을 모르고 있었다

우리가 만약 누군가와 다투게 된다면 그때 우리는 맨 정신이 아닙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방어장치를 작동시킵니다.

그래서 다투고 난 후에는 더욱 상대방이 나쁘게 보이고 

좋았던 감정들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군가 다투게 된다면 긍정적인 경험을

더욱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주어야 합니다.

부부치료에서는 실제로 이러한 방법들을 권합니다.

꽃을 선물하거나 여행을 해서 둘만의 특별한 경험으로 남기는 것 이죠.

   

이상으로 포스팅 마칠게요~~  더 궁금하거나 고민이 있다면 꼭 댓글로 남겨주세요~~